기본정보
- 행사명쳄발로 & 바이올린의 환희 공연
- 분야음악/콘서트
- 기간2025-06-26 ~ 2025-06-26
- 장소기벌포 복합문화센터
- 시작 시간19:30
- 유/무료 여부무료
- 주최/주관서천군 / 서천문화관광재단
- 관련 문의
🎵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
쳄발로 & 바이올린의 환희
■ 공연 개요
공연명: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 – 쳄발로 & 바이올린의 환희
일시: 2025년 6월 26일(목)
장소: 기벌포 복합문화센터
입장료: 무료 , 네이버예약
주최/주관: (재)서천문화관광재단
■ 출연진
이경은 (쳄발로)
최소영 (바이올린)
네오스트링스 (현악5중주 앙상블)
■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비발디 _ 사계 중 ‘여름’, ‘겨울’
🎹 헨델 _ 쳄발로 협주곡 Op.4 No.6
🎶 파헬벨 _ 캐논
🎬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s’
🎼 B. 더글러스 _ 찬가
👤 출연자 소개
🎹 이경은 (Cembalo)
이경은 교수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Berlin)에서 브래포드 트래시(Bradford Trachsel) 교수의 지도 아래 쳄발로를 전문적으로 수학하였다. 이 시기 그녀는 쳄발로뿐 아니라 포르테피아노, 클라비코드 등 고전 건반악기의 해석과 연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중부대학교 음악학과에 재직하며 쳄발로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였으며, 국내 1세대 쳄발리스트로서 원전 연주의 미학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 최소영 (Violin)
“연주에 영혼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다”는 미리암 프리드의 극찬을 받은 연주자로,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시향 등과 협연하였고, 금호영재콘서트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다.
특히 고음악과 현대음악 양쪽 모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시대악기 연주와 현대 작곡가의 신작 초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맨해튼 음악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는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시대음악을 연구 중이다.
🎼 네오스트링스
네오스트링스(NeoStrings)2007년부터 활발히 활동해온 전문 현악 앙상블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정기 연주회와 교육 공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여 왔다.
바흐·모차르트·비발디와 같은 고전 음악부터 현대 작곡가의 신작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정기 연주회 외에도 문화예술축제, 실내악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공연 전·중·후 해설을 곁들인 해설형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해 지역 음악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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