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행사명유리건판 사진의 부활
- 분야전시
- 기간2024-06-01 ~ 2024-06-14
- 장소충남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132, 갤러리 허송세월
- 시작 시간00:00
- 유/무료 여부무료
- 비용무료
- 대상시민
- 인원제한 없음
- 주최/주관주최 충청남도 / 주관 충남문화관광재단
- 관련 문의01025930123
전시명. 유리건판 사진의 부활
100년 전 유리건판 사진 한 장을 들고 서서
내 유년 시절의 기억
개인전. 황재철
전시시간. 24시간 운영. 도슨트 PM 19:00 - PM 22:00
전시기간. 24년06월01일(토) - 06월14일(금)까지
전시장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132, 갤러리 허송세월
주최 충청남도 / 주관 충남문화관광재단
일제 강점기 수탈과 신민통치를 목적으로 제작 되어진 유리건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3만8천여 점이 보관 되어 있다.
그들에 불손한 의도로 제작된 문화재 유리건판 사진과 같은 위치, 같은 앵글, 같은 소재로 촬영 작업하여, 100년 전 그들의 기록이 아닌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진 유리건판을 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유년기에 가진 동네 슈퍼마켓을 같은 유리건판으로 작업 전시 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슈퍼마켓과 이미 사라진 유리건판 기법을 재현 복원함으로써 역사와 같이 개인의 기억도 중요한 기록이며 유년기의 추억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리건판(Gelatin Dry Plate)
1871년 영국인 매독스(Richard Leach Maddox, 1816~1902)가 브롬화은 젤라틴 유제를 유리판에 도포한 건판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이후 근대적 방식의 촬영 매체로 활용된 유리건판은 20세기 초부터 공업생산품으로서 본격적인 제조가 이루어졌습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된 유리건판 38,000여 장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박물관이 보관하던 것을 광복 후 인수한 것입니다. 대체로 1909년부터 1945년경까지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한 목적으로 우리나라 전역과 만주 등지에 있는 각종 유적과 유물, 민속, 자연환경 등을 촬영한 것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위치정보
- 시설명갤러리 허송세월
- 주소31066 충남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132 (안서동) 1층, 갤러리 허송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