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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포江景浦 사람들이야기
옥녀봉 북촌마을 노모들의 삶과 기억

이 프로젝트는 강경창작스튜디오의 지역 연계 아카이브 네트워크 전시이며, 조선시대 2대 포구와 3대 시장이였던 강경 근대 역사 문화의 흔적을 품고 있는 장소 및 삶의 터전의 이야기를 수집, 기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강경 옥녀봉의 북촌마을 70세 이상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강경포(江景浦)와 함께 살아온 마을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포구와 옛 장터의 풍경과 기억을 채록하고 그들의 입말을 살려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 전시는 2022년 9월 24일부터 10월1일까지 스페이스 전원(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 7-2 /1층)에서 열린다. *개방시간 오후1시- 5시 월요일은 휴관
문의/ 강경창작스튜디오 사무국 041- 745- 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