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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민속박물관은 2023년 7월 20일(목)부터 8월 10일(목)까지 《작은 세상 속 우리 꽃, 기념우표》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사회 기반이 디지털 시대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 중요성이 줄어들었지만, 우편통신과 우표는 여전히 사회생활을 운영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우표는 보통우표와 특수우표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특수우표에 속하는 기념우표는 국가적인 행사나 인물의 업적을 특별히 기리기 위해 일정량을 정해 발행하는 우표를 말합니다.우표의 발행은 우편요금 영수증의 기능과 함께 현재는 세계 각지로 운반되면서 모든 나라가 그 도안과 인쇄기술에 온 정성을 쏟아 제조하면서 시대의 문화를 담아내는 역사적 사료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작은 면적에 맞게 메시지를 압축하여 여러 색의 인쇄로 담아내는 또 다른 하나의 예술품으로 우표를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