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행사명국악의 사계
- 분야전통예술
- 기간2023-09-23 ~ 2023-09-23
- 장소충남음악창작소 지하2층 라이브홀 공연장
- 시작 시간19:50
- 유/무료 여부무료
- 대상전연령층
- 인원200인
- 주최/주관충남문화재단/ 희스토리
- 관련 문의
□ 「2023 충남문화재단 전통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희스토리의 19시국악공연 ‘국악의사계’가 오는 9월 23일(토) 오후 19시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홀 공연장에 첫 선을 보인다. 대한민국은 사계절을 중심으로 한해를 보내곤 한다. ‘국악의 사계’는 한해를 보내는 사계절을 중점으로 맞추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클래식계의 거장인 비발디의 ‘사계’와 국악의 원형인 국악기의 ‘산조’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국악기의 산조는 무악에 바탕을 둔 시나위와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기악음악이다. 약 1800년대 말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고 있어, 고도의 기교와 예술성을 갖춘 전통 기악음악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희스토리의 ‘국악의 사계’는 사계절을 소재로 국악기와 클래식 피아노, 신디사이저로 재편성하여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이해도를 올리고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 이날 공연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 봄의 소리', '2장 여름밤의 편지', '3장 가을의 다채로움', '4장 겨울설경의 美' 총 4장으로 구성된다.
공연장소는 밴드에게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안성맞춤의 공연장인 충남음악창작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 중 국악기와 클래식 악기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만큼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한 공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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