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행사명열둘
- 분야전시
- 기간2024-11-27 ~ 2024-12-01
- 장소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2길 12, 천안 신부문화회관
- 시작 시간10:00
- 유/무료 여부무료
- 비용무료
- 대상시민
- 인원제한 없음
- 주최/주관주최 달팽이커피앤필름 / 주관 월간필름 36분의 1
- 관련 문의041-521-3832
전시명. 열둘
그룹전. 제6회 월간필름 흑백 사진전
전시시간. 오전 10시 - 오후 06시 (일요일 오후 4시)
전시기간. 24년11월27일 - 12월01일까지
전시장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2길 12, 천안 신부문화회관
전시정보
월간필름 이란? 한달. 한롤. 한장의 사진을 실버젤라틴 프린트를 하고, 전시를 한다. 아날로그 흑백사진의 활성화로 '문화의 다양성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누구라도 사진 전시를 기획하고 할 수있다' 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기획된 문화예술 활동이다.
전시소개
이번전시는 월간필름에서 실시하는 흑백사진 프로젝트로, 매 해 새로운 참여 작가들과 암실<darkroom>에서 프린트한 사진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들은 한 달 동안 한 롤의 필름을 촬영하고, 그 중 한 장을 프린트 하여 직접 사진을 만들어낸다. 아날로그 사진으로 작업하며, 1년을 이야기하는 기획의 과정이 포함된 전시이기도 하다.
<열둘>은 12명이 같이 했음을 의미하며, 1년 열두 달의 시간을 담고 있다. 직업도 지역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 순간의 시선으로 휴식의 시간으로 풀어 냈다. 전시는 단순히 흑백 사진전이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직업인으로 살아가며, 사진을 통해, 1년을 의미 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집합체 이다. 사진의 장면들은,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작업을 하는 동 안, 더욱 깊게 주변의 사물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을 각기 다른 호기심의 눈 으로 표현된 작품들이다.
우리는 적어도 1년 동안 만큼은 작가였고, 예술가였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란다. 또한 누구라도 예술로서의 사진을 기획하고, 자신을 표현 해 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전시 이기도 하다.
기획 : 조현경
참여작가 : 김라래. 김소미. 류재혁. 문균자. 박준선. 안애숙. 양혜인. 위철호. 이병선. 이유림. 임성훈. 최윤기
주최.주관 : 월간필름36분의ㅣ
후원 : 달팽이커피앤필름. 달팽이 암실
위치정보
- 시설명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문화회관
-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2길 12(신부동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