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행사명빛이 흐르던 자리 : 겹겹이 쌓아 새긴 시간의 형체
- 분야전통예술
- 기간2025-08-26 ~ 2025-08-31
- 장소이미정갤러리
- 시작 시간11:00
- 유/무료 여부무료
- 비용없음
- 대상전 연령
- 인원제한 없음
- 주최/주관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 관련 문의
이 전시는 '빛'이라는 감각을 따라 흐르는 하루의 시간을 포착하고,
그 안에 스며든 순간의 결을 손끝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하루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도 빛은 끊임없이 얼굴을 바꿉니다.
어스름한 새벽의 청명함, 부드러운 오전 햇살,
그리고 해 질 무렵 윤슬처럼 물 위에 흔들리는 마지막 빛까지ㅡ
그 찰나들을 흙과 물로 빚어내며, 일상의 시간을 형태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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