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행사명신불당아트센터 :: M스테이션 갤러리 6월의 작가 최성두
- 분야교육/체험
- 기간2024-06-01 ~ 2024-06-25
- 장소신불당아트센터
- 시작 시간19:00
- 유/무료 여부무료
- 대상무료 전시 관람 (세미나 대관이 없을 경우 자유롭게 관람 가능)
- 주최/주관신불당아트센터
- 관련 문의
최성두 (seong-du, choi)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미술학석사) 졸업
◉개인전: 13회 (임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등)
◉수상경력: 제14회 대한민국 강남미술대전 (서양화) “대상”
제24회 MBC금강미술대전 (서양화) “대상”
◉아트페어: 2012, KIAF12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서울)
2009,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
◉국제전: 2015, 파리에서는 나무 (89 Gallerie. PARIS)
2010, 제1회, KOREA ART SHOW 특별전 (뉴욕한국문화원, 뉴욕)
2002, FIFA한일월드컵 공식문화행사 "세계깃발미술페스티발" (상암동, 서울)
2000, 탄광촌미술관 (한.중.일.아르헨티나 국제교류전, 강원도, 고한)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인간의 숲, 회화의 숲” (광주)
< 작가노트 >
오컬티즘(occultism)은 인간의 이성으로 규명하기 힘든 현상을 연구하는 비학을 총칭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이는 보통의 경험이나 사고로는 파학할수 없는 신비적, 초자연적 현상을 믿고 존중하며, 특히 신비스러운 현상을 탐구한다.
이에 다양한 형이상학적인 작품의 형상은 그러한 배경 위에서 시작되었다.
다양한 도상들과 그 도상들에 더해진 의미에 비추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풀어 보고자 한다.
예를들어 추상미술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면 당대의 예술가들이 물질을 벗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를 그리고자 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학계에서는 이에 대해 제대로 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20세기 초 추상미술의 탄생에 영혼과 초감각적 세계에 대해 논하는 오컬트(occult) 사상이 끼친 영향은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만약에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투시’하는 능력이 있다면 어떨까?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이면의 세계가 존재하고, 그것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인간의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Man Visible and Invisible)], [사물의 숨겨진 측면들(Hidden Side of Things)]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위치정보
- 시설명신불당아트센터
- 주소31156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34길 3-16 (불당동) 2층 M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