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2018년 창단된 厚HOO(후후)는 해금, 피리, 대금의 관악기로만 구성된 관악앙상블 그룹으로서 천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출신의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후후’는 지역의 문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서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가 투쟁한 일제강점기를 오늘날의 코로나 시대에 비유하여 대중들에게 위로를 건내는 연주곡 ‘여느날’, 천안삼거리의 가사를 현대식으로 풀어낸 ‘세갈래길＇과 같이 충청남도를 상징하는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곡으로 도민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해왔습니다.

厚HOO(후후)는 현실의 고단함 속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통해서 도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국악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厚HOO(후후)의 세번째 이야기, beyond hu:hoo에서는 충청남도에서 주로 행해지는 농악의식인 ‘매굿’을 통해서 잡귀를 쫓고 새해 복을 불러들이는 연주를 통해서 삶의 ‘흥’을 깨우고자 합니다.

* 코로나 사회적거리 두기에 따라, 공연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에 접속하시어 사전 관람 예약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용 가능한 인원이 초과할 시에는 예약자 순으로 관람석을 마련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예약 링크 : https://forms.gle/4BbVo1UTYAJLq69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