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개업 이래 이 지역 근대 사진관의 효시가 된 장소로 1980년대까지 운영되었던 공간이었습니다. 2019년에 새로운 문을 열고 옛 공간 이름인 ‘스튜디오 전원’과 새 이름인 ‘강경 문화공동체’를 합쳐서 ‘강경문화공동체스튜디오전원’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졌으며 2021년 강경문화공동체와 창작스튜디오를 통합하여 강경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명명하였습니다. 본 공간은 장기적 문화 활용을 위해 지역민과 지역단체 간 협업이 가능한 주제를 만들고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동참을 이끌어 내며 매일 즐거운 지역의 거리를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더불어 ‘강경창작스튜디오’는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하여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지역민들과 청년예술인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순환적이고 유기적인 마을공동체 문화거점 공간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소소용용 전시 협력 기획
2021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운영
소제설화전 협력기획
2022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